• 경력직 이직을 위해 필요한 이력서 작성할 때 반드시 알아두어야 하는 것 2가지 (예시 포함)

    2023. 2. 20.

    by. 취업 정보 큐레이터 크리스

    경력직으로 입사하는 것과 신입으로 입사하는 것의 가장 큰 차이는 경력기술서의 유무여부입니다. 경력직 이직은 기존에 자신이 해왔던 업무에 대한 내용이 이력서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죠. 하지만 신입은 업무 경험이 없기 때문에 학교나 대학원 등에서 공부한 것과 인턴, 아르바이트와 같은 경험을 업무 경험처럼 써야 합니다. 

     

    경력직 직장인이 이직을 하기 위해서는 경력기술서가 필수입니다. 경력기술서는 자신이 해왔던 업무에 대한 내용과 성과를 가능한 자세하게 작성하는 서류입니다. 그 과정에서 핵심역량과 업무 성과는 필수적이죠. 그리고 서류 검토하는 사람이 읽기 쉽게 가독성을 높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경력기술서를 포함한 이력서를 작성할 때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하는 사항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이것만 알고 적용해서 쓰면 기존 대비 확실하게 경쟁력 있는 이력서를 작성할 수 있을 겁니다. 

     

    1. 첫 페이지에 반드시 핵심역량을 기재 한다.

     

    이력서에는 지원자의 개인 신상 정보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이 사람의 나이와 성별, 그리고 학력과 관련된 사항은 채용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개인 신상] : 이름, 생년, 연락처(메일/전화)

    [학력사항] : 고등학교부터 대학원 이상까지

    [경력사항] : 재직회사, 직위, 직책

    [기타 사항] : 교육 이수과정, 자격증, 어학 관련 등

     

    이런 내용이 기본적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헤드헌터가 진행하는 포지션의 경우 연락처는 서류 검토 단계에서는 채용기업에 제공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최근 사진을 넣는 것이 좋은지 넣지 않아도 되는지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이 있는데요. 헤드헌터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넣는 것이 좋다는 입장입니다. 아직까지 훨씬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넣고 있기 때문이죠. 

     

    경쟁력을 보유한 이력서는 첫 페이지에서 채용 담당자의 눈길을 끌 필요가 있습니다. 첫인상이 중요하다는 말은 다들 아실 겁니다. 이력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 봤을 때 한눈에 내용이 잘 들어오는 서류가 합격 가능성이 높죠. 

     

    기본적인 인적사항 다음에는 반드시 경력요약과 핵심역량이 들어가야 합니다. 이 포인트가 서류 합격의 키를 쥐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이 부분은 반드시 굵은 글씨체를 적용해서 눈에 잘 띄게 해야 합니다. 이 부분이 중요한 이유는 또 하나 이를 통해 채용담당자는 채용포지션에 지원자가 적합한지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회계나 재무 포지션이라도 해도 채용기업에서 중점적으로 보는 포인트가 있죠. 결산인지, 예산, 자금 다양한 부분 중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직무가 있습니다. 지원자의 핵심역량과 그 직무가 매칭이 되는 사람을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할 겁니다.  마케팅 관련 핵심역량 사례를 보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관리 및 브랜드 포지셔닝 (담당 브랜드 0000, 0000)

     

    마케팅 프로모션 기획 및 운영 ( 온라인 홈페이지 유입률 00% 증가, 0000년 상반기 매출 0억 증가) 

     

    전략 컨설팅 및 사업 분석과 사업 확장 프로젝트 수행

     

    각종 미디어 및 메시지 전략 수립 및 실행 

     

    마케팅 비즈니스 관련 풍부한 인맥 보유

     

     

    2. 학력, 경력 사항 작성법

     

    (1) 최근 순으로 작성할 것

     

    학력은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정도인데 가장 중요한 것은 최종학력이죠. 그렇기 때문에 학력 내용을 작성할 때에는 대학원, 대학교, 고등학교 순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영문이력서를 작성할 때에는 고등학교는 제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국문이력서를 작성할 때에는 포함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력사항을 작성할 때에도 마찬가지로 가장 중요한 최근 경력이 가장 먼저 나오게 작성해야 합니다. 지원자가 어떤 회사들을 거치면서 지금까지 왔는지도 궁금하지만 그 보다 훨씬 중요한 것이 바로 현재의 상황입니다. 그러므로 상대방이 궁금해하는 것을 가장 먼저 알려줘야 합니다. 

     

    (2) 경력사항을 작성할 때에는 총 경력기간을 반드시 기재할 것

     

    재직회사가 많지 않거나 지금까지 경력기간이 길지 않은 경우 경력사항을 나열해도 큰 문제가 없지만 대부분의 회사는 그 사람의 총 경력기간을 기반으로 직위나 직급을 산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반드시 총 경력기간을 써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서류 검토하는 사람이 지원자의 경력기간을 계산해서 총 경력기간을 산정하는 것도 어찌 보면 말이 안 되는 상황이니까요. 잡포털에서 지원하는 총 경력계산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 워드로 본인만의 이력서를 작성한다면 본인의 총경력이 얼마나 되는지 계산해야죠. 그럴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순서는 가능한 과거부터 입력하는 것이 오류 없이 잘 계산되더군요.

     

    https://www.career.co.kr/tools/Calc_Career.asp

     

    커리어 - 취업이 이뤄진다, 이직이 이뤄진다. www.care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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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직이력서-작성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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