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1분 자기소개 예시와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은?

안녕하세요. 커리어 컨설턴트 크리스입니다. 

 

오늘은 신입 면접 진행할 때 중요한 자기소개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면접 시작하면 바로 요청할 수도 있고 면접 마지막에 할 수도 있습니다. 

 

시작할 때는 면접관에서 확실한 첫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중요하며 끝날 때에는 그전에 좋은 인상을 주지 못했다 하더라도 그걸 뒤집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일 수 있죠. 대부분 면접 시작할 때 합니다.

 

1분 스피치에는 생각보다 많은 내용을 넣기 어렵습니다. 1분이라는 시간은 꽤 짧은 시간이거든요. 만약 소위 말해서 몇 번 버벅거리게 되면 1분 금방 지나갈 겁니다. 

 

방송처럼 상대방의 관심을 끌어야 하는것이 자기소개 입니다. Photo by Austin Distel on Unsplash

 

면접관의 눈길을 잡아끄는 자기소개하는 방법

 

○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온 이야기는 절대로 하면 안 됩니다. 그것은 지원서에 자세하게 나와 있거든요. 자신이 어떤 역량을 가지고 있고 그러한 역량을 갖추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역량을 가지고 회사에서 어떻게 일하겠다고 어필 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 문장에 어그로까지는 아니라도 신선한 문장이 나오면 좋겠죠. 

 

예를 들어 이런 문장 구조도 좋겠네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반드시 해결책을 찾아내는 지원자 000입니다.

저는 000,000 자격증을 취득하고 000 업무 수행에 최적화된 지원자 0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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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서에서 강점이나 성공사례로 든 내용과는 다른 내용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복은 식상함을 불러일으키고 식상함은 당신의 능력을 반감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미 면접관들은 비슷한 내용의 자기소개서를 많이 읽었으며 자기소개도 많이 들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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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 확률은 적지만 자소서를 작성할 때처럼 지나친 약어나 은어 사용은 절대 하시면 안 됩니다. 강조하고 새로운 느낌을 주는 것은 좋지만 그렇다고 카톡이나 문자 대화체를 사용해서 자기소개를 하면 안 됩니다. 광탈의 지름길이라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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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는 시간 없이 한번에 쉬지 않고 외우듯이 이야기하지 마세요. 솔직히 1분 자기소개는 거의 모든 지원자가 준비해서 외워 왔을 것이며 면접관도 그렇게 생각할 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외운 티를 내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완벽하게 외워 자기 것으로 소화했다면 대화하듯이 편안하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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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감을 가지세요.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자신감 있는 태도입니다. 자신감이 지나쳐 자만심으로 흘러가면 당연히 떨어질 확률이 올라가겠지만 자신감은 반드시 면접에서 필요한 요소입니다.

 

자신감이 없는데 합격하는 경우는 거의 보지 못했거든요. 자신감 있는 태도는 목소리가 크고 유려한 언변에서 기인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차분하게 크지 않은 목소리로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만 이야기하는 것이 더 자신감 있는 태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태도는 연습을 많이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가질 수 있을 겁니다. 자신의 자소서와 지원서 내용을 완벽하게 머릿속에 넣어두고 자기소개도 문장으로 만들어서 언제라도 바로 할 수 있도록 면접 준비를 잘했다면 확실하게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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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소개를 잘 하면 나머지 면접도 잘 풀릴 확률이 높죠.  Photo by Dylan Gillis on Unsplash

 

자기소개서에 반드시 들어 가야 하는 것

 

먼저 자기소개에는 반드시 자신이 지원한 직무와 관련된 자신의 능력 또는 경험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야 합니다. 그것이 면접관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이거든요. 

 

1. 난 000한 사람이다.

2. 000한000한 사람이 되기 위해 000한 경험과 공부 등 여러 노력을 했다.

3. 그래서 나는 이회사에 와서 000한 일을 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기본 골격을 짠 다음 어떻게 표현하는 것이 좋은지 고민한다면 좀 더 좋은 자기소개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자신을 잘 드러낼 수 있는 표현 어구를 만들고 그다음 자기가 했던 경험 중에서 필요한 것을 고른 다음 최종적으로 회사에서 어떻게 하겠다는 말로 마무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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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중요한 한가지가 남아 있습니다. 

 

시간이 정해져 있다면 반드시 시간 내에 끝내야 합니다. 1분이라면 55초 정도가 적당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스크립트 작성하고 그 내용을 읽으면서 시간을 측정하여 정해진 시간에 맞추고

그다음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소화해서 언제 시켜도 바로 나올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면접에 대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서류는 잘 통과하는데 면접에서 탈락하시는 분은 면접 코칭을 받아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원회사에 맞춰서 예상 질문을 미리 작성하고 답변 요령을 알려드립니다. 화상면접에 필요한 노하우도 확실하게 전달해 드립니다. 커리어 컨설턴트 크리스에게 연락하세요.